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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엔 스머프, 내비엔 아톰 … 불황 땐 복고가 효자
아이러니다. 패션은 언제나 첨단을 지향한다. 그런데 ‘복고’가 자주 쓰이는 분야도 패션이다.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데 따른 생경함을 ‘옛것’이라는 친숙함으로 넘어선다. 최근엔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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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엔 스머프, 내비엔 아톰 … 불황 땐 복고가 효자
아이러니다. 패션은 언제나 첨단을 지향한다. 그런데 ‘복고’가 자주 쓰이는 분야도 패션이다.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데 따른 생경함을 ‘옛것’이라는 친숙함으로 넘어선다. 최근엔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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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와 화산이 창조한 신세계,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
1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괴레메 계곡과 바위산 전체가 마을인 우치히사르. 최고의 야외박물관카파도키아를 찾을 때마다 나는 자동차 대신 모터사이클을 빌린다. 좁은 길을 따라 늘어선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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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써 봤습니다] LG전자 스마트폰 ‘옵티머스원’
LG전자가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(OS)를 달아 선보인 스마트폰 ‘옵티머스원’(사진)을 써봤다. 인기 만화 캐릭터인 ‘스머프’를 내세울 정도로 옵티머스원은 외관상 아담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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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옵티머스 원’ 원해?
LG전자가 해외 만화영화 ‘스머프’ 캐릭터를 앞세워 다음 달 출시할 스마트폰 ‘옵티머스 원’ 알리기에 나섰다. 스머프 인형을 쓴 모델들이 19일 서울역 앞에서 이 제품을 홍보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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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
아이들에게 친근한 동화로 공원이 꾸며지고, 지역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. 바로 우리 동네 얘기다. 아름답고 살기 편안한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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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·애니 잔치 한마당 가볼까요
주최 측의 추천작인 어기스 크라손스(라트비아)감독의 ‘두꺼비 삼키기’. [SICAF 제공]국내 최대 만화·애니메이션 축제인 ‘SICAF 2010’(조직위원장 강한영)이 21∼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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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캐릭터,라이선싱페어와 SICAF 2010 21~26일 서울 코엑스,압구정CGV서 열려
대한민국 문화콘텐트 산업의 역량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.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서울캐릭터·라이선싱페어2010(www.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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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다 큰 남자가 왜 인형을 모을까
400%사이즈 미키마우스 베어브릭을 안고 있는 광고기획자 서덕영(30)씨. 그의 베어브릭 컬렉션은 100개가 넘는다.“당신에게 포스가 함께하기를(May the Force be w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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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레오나르도 다 빈치 과학체험전일시 3월 1일까지장소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입장료 성인 1만1000원, 청소년 1만원, 유아 9000원문의 02-2000-6309 위대한 예술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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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고른 장난감 ‘학습효과↑’
꿈과 희망을 주는 ‘마음의 영양제’ “거기 곰 인형! 넌 눈이 왜 그렇게 생겼냐?”“무식하긴. 내 눈은 사파이어로 된거야. 눈가에 박힌 다이아몬드 안보여?“ “에헴, 내가 몇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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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구석구석 손경식의 문경새재
왜적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성된 문경새재 제2관문(조곡관)과 아름드리 금강송이 동양화 같은 풍경을 그리고 있다.문경새재를 넘으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. 시인 신경림은 장시(長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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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스머프 마을은 마르크시즘 공동체다
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마크 슈미트 지음, 김지양 옮김 인간희극, 204쪽, 8500원 깜찍한 책이다.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에 ‘브로크백마운틴’과 ‘사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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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머프’ 50세
“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랄라∼.” 귀에 익은 ‘스머프’ 만화 주제가다. 마법사 가가멜과 그의 고양이 아즈라엘에 쫓겨 다급한 목소리로 연신 “파파 스머프”를 외치는 스머프들. 3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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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미디어 '모래요정 바람돌이' 방송
어린 시절 동심을 자극했던 추억의 만화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. TU미디어는 22일부터 위성 DMB 채널블루에서 '모래요정 바람돌이'를 방송한다. '모래요정 바람돌이'는 19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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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 제작한 조셉 바버라 타계
'톰과 제리''스머프'등의 만화영화를 제작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'한나& 바버라'의 조셉 바버라(사진)가 미국 LA 인근 스튜디오 시티 자택에서 18일 타계했다. 95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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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만화에 울고… 웃고…
▶ 영어로 출판된 이현세의 '남벌'(上)과 프랑스어로 선보인 이소영의 '모델'(下). 대사는 영어로 번역했으나 '짝짝짝'은 그림의 일부로 간주, 한글로 처리됐다. 한국 만화가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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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차팔이 스머프'로 불황 이겨낸 여의도 명물 이승주씨
지하철에 스머프가 나타났다. 10여일 전 일이다. 그러나 원조 스머프가 있었다 하니, 그는 바로 '차팔이 스머프'. 르노삼성 여의도지점의 영업사원 이승주(32) 대리다. 일대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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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line HOtline] 진화하는 인터넷 마케팅
느닷없이 스머프가 나타났다. 그것도 지하철에. 지난 7, 8, 15, 16일이다. 그들은 책을 읽고 있었다. 한때 TV만화 '개구쟁이 스머프'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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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어릴적 스타! 그들이 돌아온다!
손톱에 시커먼 때가 꼬질꼬질 끼는 줄 도 모르고 하루종일 강아지처럼 놀다가도 그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앉아서 보던 만화영화! 우리들의 스타들을 보고 있으면, 엄마의 "밥 먹고 보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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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혹시 우리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?"
지난 22일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의 암살 40주년이었다. 여전히 미국민의 존경을 받고있는 이 젊고 매력적인 대통령의 죽음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과 음모론 역시 풀리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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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나도 꽃미남
"유~후~. 난 어쩜 이렇게 잘 생겼을까." 모자에 꽃을 꽂고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며 나르시스처럼 자아도취에 빠지던 만화영화 캐릭터 허영 스머프를 기억하시는지. 20여년 전 '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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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둘리·아톰 보러 오세요"
국내 최대의 만화잔치인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(SICAF.이하 시카프)이 다음달 12일 개막한다. 재작년까지 격년제로 열렸던 시카프는 올해부터 10년간 서울시에서 매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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벅스 버니, 최고의 만화 캐릭터로 뽑혀
벅스 버니 이제 벅스 버니는 "안녕하신가, 의사선생?"이라고 물을 필요가 없게 됐다. TV 가이드지에 따르면 이젠 그가 '선생님'이다. 엘머 퍼드· 마빈 더 마틴·요세미티 샘 등과